비의블루스

비의블루스

신촌블루스 0 350
신촌블루스
한마디 말도 못하고
내리는 비를 맞았지
내곁에 있어
줄순 없는지
물어볼수 없었어
흐르는 눈물 감추면
멀어지는 슬픈
내 뒷모습
너의 모든걸
사랑하고 싶었어
있는 모습 그대로
아픔까지 사랑했기에
슬픈이별
간직할수 있지만
오늘처럼
비라도 내리면
왠지 서글퍼지네
내리는 빗속을
걸어가도
너의 너의 모습
보이지 않고
어디선가
날 부를것만 같아
젖은 우산 내밀며
아픔까지 사랑했기에
슬픈이별
간직할수 있지만
오늘처럼
비라도 내리면
왠지 서글퍼지네
내리는 빗속을
걸어가도
너의 너의 모습
보이지 않고
어디선가
날 부를것 만 같아
젖은 우산 내밀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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