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땐그땐그땐

그땐그땐그땐

슈프림팀영준 0 340
슈프림팀.영준
yeah Supreme Team
Secret K
Brown Eyed Soul
I miss u baby
내가 잘못 했어
그 지겨운 말
억지로 널 붙잡고
흐느껴 운 날
내 진심은 닳아버렸어
그런 순간들을
모면하는 법까지
연기일 수밖에
물론 넌 그런 나를
알고 있었기에
얼굴 붉히는 일 없이
더 이상 기회는
없을 거라고 단정하며
오히려 차분하게
날 떠났어
그땐 지쳐있었어
나의 너를
안아주기엔
자격조차 없었거든
사랑보단 안정감이
더 커서 마음만
아슬하게 걸쳐있었을뿐
아름다운 너에게
난 상처가 되기 싫었어
나쁜 놈으로
남기 싫어서
끝내는 되돌릴
방법 하나
생각 못하고
너를 그냥 보냈잖아
나를 녹여 주던
너의 그 눈물도
이젠 내 맘을 얼게하네
빛을 담고 있던
너의 그 미소도
졸린 내 눈에
가리워지네
정말 답답해
왜 이런 건지
그땐 그땐 그땐
좋았었는데
정말 비참해
내 앞의 너를
그땐 그땐 그땐
사랑했는데
깨끗이 잊는 법
상처 다 아문 척
이제는 진짜
새로운 만남
시작해도 되는
때라고 말은 한다만
내 맘 같지 않아 어차피
사랑이란 게
다 애들 장난
같은 거라 말하며
날 억지로 위로해
그래 이 꼴엔 그런
구차함도 필요해
똑같은 곳에서 일하고
똑같은 침대에서
잠을 자고
예전과 다를 것 없이
지내지만 딱
한 가지가 다르지
더 그럴듯한 변명거리나
날 미치도록
몰두하게 할
일들이 뭐가 있을까
어떻게 텅 비어버린
날 채울까 나를 녹여
주던 너의 그 눈물도
이젠 내 맘을 얼게하네
빛을 담고 있던
너의 그 미소도
졸린 내 눈에
가리워지네
정말 답답해
왜 이런 건지
그땐 그땐 그땐
좋았었는데
정말 비참해
너와 나 정말
그땐 그땐 그땐
사랑했는데
내가 똑바로
서 있지 못하거나
불안한 모습 보인다거나
그럴 땐 누가
날 안아줄지
그땐 누가 날 안아줄지
내가 똑바로
서 있지 못하거나
불안한 모습 보인다거나
그럴 땐 누가
날 안아줄지
그땐 누가 날 안아줄지
비틀 비틀 비틀
시간은 흐르고
빛바랜 꿈은 지워지고
빙글 빙글 빙글
내 맘은 겉돌고
사랑한 날은 멀어져가고
정말 답답해
왜 이런 건지
그땐 그땐 그땐
좋았었는데
정말 비참해
내 앞의 너를
그땐 그땐 그땐
사랑했는데
뚜 뚜루 뚜루 뚜루
뚜루루 뚜루 뚜루 뚜루
뚜 뚜루 뚜루 뚜루
뚜루루 뚜루 뚜루 뚜루
견뎌내는 것도
널 지우는 것도
후회하는 것도
변한 게 하나 없어
견뎌내는 것도
널 지우는 것도
후회하는 것도
변한 게 하나 없어
견뎌내는 것도
널 지우는 것도
후회하는 것도
변한 게 하나 없어
견뎌내는 것도
널 지우는 것도
후회하는 것도
변한 게 하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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