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야(YSiFueraElla)

혜야(YSiFueraElla)

샤이니 0 303
샤이니
혜야 미안하단
말은 말야 언젠가
아주 먼 그 때
마지막의 마지막에
하지 않을래
그래야 지금
이 아픈 시간도
훗날 좋은 추억이라
웃으며 말하고 있을
우릴 테니까
말이야 오---
혜야 너는 말했었지
그저 좋은 친구의
가슴으로 날
사랑하는 것이라
영원 한 거라고
그런 말 다신 하지 마
네겐 너무 가벼운
그러나 내겐 너무
무거운 이 마음이
너를 힘들게 했구나
조금은 물러설게
기다릴게
니가 편하도록
멀리 서 있을게
이리 애원하잖아
혜야 어찌
떠나려는 거야
웃는 그 눈으로
안녕이란 잔인한 말은
나를 죽이고 숨이 멈춰
행복하게 해주던
그 멜로디가
아직 너무 찬란하다
제발 버리지 마
버리지마--
살고 싶지 않아
어찌하나 너 없는 날
어찌하나 아예 모른 채
살 것을 이렇게
미치도록 슬플 줄이야
혜야 어찌
떠나려는 거야 안녕이란
그런 잔인한 말로
떠나버리는 너를
원망하겠지 오 제발
오---
가지 말아 혜야
오-- 오--
혜야 너는 말했었지
그저 친구의 가슴으로
사랑하는 것이라
영원 하다고
그런 말 다신 하지 마
네겐 너무 가벼운
그러나 내겐 너무 무거운
이 마음이 너를
힘들게 했구나
조금은 물러설게
기다릴게
니가 편하도록
멀리 서 있을게
이리 애원하잖아
혜야 어찌
떠나려는 거야
안녕이란 그런
잔인한 말로
떠나버리는 너를
원망하겠지 오 제발
가지 말아 혜야
오--- 오---
아예 모른 채 살 것을
이렇게 미치도록
슬플 줄이야
혜야 나를
떠나려는 거야
안녕이란 그런
잔인한 인사뿐이었던
너를 원망하고
또 원망하겠지
혜야 제발 오---
가지 말아 혜야
오--------
음- 노--
가지 말아 혜야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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