콧날이찡긋

콧날이찡긋

함중아 0 307
함중아
하늘처럼 해 맑았던
너와나의 사랑이
조그만 그 사연에
안녕을 고할줄은
나는정말 나는정말
생각지 못한일이야
사랑은 물불처럼
차고도 뜨거운것
잡는손 뿌리칠때
콧날이 찡긋했네
나는정말 나는정말
생각지 못한일이야
사랑은 물불처럼
차고도 뜨거운것
잡는손 뿌리칠때
콧날이 찡긋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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