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

연인

박길라 0 347
박길라
빠알간 석류 알 같은
새콤한
사랑을 알게 된 것은
그대를 처음 만난
그날이 시작이었죠
하얀 꽃 잎 파리가
흩날리던 날
우리들의 사랑은
시작 되었고
마냥 즐거운 만남
속에서
작은 행복을 느꼈어요
언젠가 바람 불던 날
살며시
옷깃을 세워 주면서
말없이 입 맞추던
아름다운 추억들
그래요 그댄 나의
소중한사람
내가 가진 모든 것
주고 싶은 이
언제까지나 변치 말아요
나는 당신만을 사랑해요
하얀 꽃 잎 파리가
흩날리던 날
우리들의 사랑은
시작 되었고
마냥 즐거운 만남
속에서
작은 행복을 느꼈어요
그래요 그댄 나의
소중한사람
내가 가진 모든 것
주고 싶은 이
언제까지나 변치 말아요
나는 당신만을 사랑해요
나는 당신만을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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