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날엔

이런날엔

권용욱 0 289
권용욱
이런 날엔 혼자라도
상관없어 하늘도
나를 부르는데
아름다운 바람
가슴 활짝 열고
하늘도 노래를 하네
많은 사람들이
나를 지나
바람처럼 사라져
이 세상 숨이 막혀
나는 멀리 떠나가네
헤이 친구야
이제 문을 열어봐
시원한 바람
가득 안고서
헤이 친구야
우리 함께 떠나자
just fine
just fine away 우
이런날엔 어디로든
떠나보자 저 산도
나를 부르는데
아름다운 바람
푸른 꿈을 품고
저 산도 즐거워하네
많은 사람들이
나를 지나
숲이 되어 사라져
이 세상 숨이 막혀
나는 멀리 떠나가네
헤이 친구야
이제 문을 열어봐
시원한 바람
가득 안고서
헤이 친구야
우리 함께 떠나자
just fine
just fine away 우
헤이 친구야
이제 문을 열어봐
시원한 바람
가득 안고서
헤이 친구야
우리 함께 떠나자
just fine
just fine away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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