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콩달콩

알콩달콩

김수곤 0 295
김수곤
달빛밝은 밤이면
그대 더욱 그립고
미치도록 보고픈
내마음을 아나요
바람부는 날이면
그대향기 날아와
창문밖에 머물며
잠못들고 울어요
보고싶은 사람아
사랑하는 사람아
오늘하루 어떻해
잘지내고 있는지
별빛맑은 곳에서
사랑의 집을 짓고
알콩달콩 살고픈
그대 내맘 아나요
비가오는 날이면
그대 가슴에 안겨
꽃나라로 가고픈
내마음을 아나요
보고싶은 사람아
사랑하는 사람아
오늘하루 어떻해
잘지내고 있는지
별빛맑은 곳에서
사랑의 집을 짓고
알콩달콩 살고픈
그대 내맘 아나요
알콩달콩 살고픈
그대 내맘 아나요
알콩달콩 살고픈
그대 내맘 아나요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