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상

회상<홍민>

홍민 0 302
홍 민
아무도 몰래
너와 둘이서
만나던 그 호숫가
나홀로 너를그리며
지난날에 아름다운
추억을 생각하네
어젯밤 꿈에
너를 보고서
나 여기 왔네
아무도 몰래
손을 잡으며
만나던 그 호숫가
별처럼 수많은 사연
물결처럼 밀려오는
옛일을 생각하네
꿈속에 처럼
다시만날까
나 여기 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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