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같은밤이면(나는가수다)

오늘같은밤이면(나는가수다)

인순이 0 437
인순이
얼마나 그댈
그리워하는지 몰라
더 이상 외로움
난 견딜 수 없고
언제나 어두운 밤이
찾아올 때면
살며시 그대 이름
부르곤 했어
눈감으면 그대 곁에
있는 것 같아
하지만 그대 숨결
느낄 수 없고
무겁게 나를 누르는
이 빈 공간은
끝없는 방황으로
나를 이끄네
기나긴 기다림속에
지쳐도
그대 외롭다고
눈물 짓지마
언젠가 그대의
두 손을 잡고서
함께 걸어갈 테야
오늘 같은 밤이면
그대를 나의 품에
가득 안고서
멈춰진 시간 속에
그대와 영원토록
머물고 싶어
눈감으면 그대 곁에
있는 것 같아
하지만 그대 숨결
느낄 수 없고
무겁게 나를 누르는
이 빈 공간은
끝없는 방황으로
나를 이끄네
기나긴 기다림 속에
지쳐도
그대 외롭다고
눈물 짓지마
언젠가 그대의
두 손을 잡고서
함께 걸어갈 테야
오늘 같은 밤이면
그대를 나의 품에
가득 안고서
멈춰진 시간 속에
그대와 영원토록
머물고 싶어
오늘 같은 밤이면
그대를 나의 품에
가득 안고서
멈춰진 시간 속에
그대와 영원토록
머물고 싶어-
멈춰진 시간속에
그대와 영원토록
머물고 싶어
영원토록
머물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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