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인송(Painsong)

페인송(Painsong)

컨츄리꼬꼬 0 275
컨츄리꼬꼬
나를 불러라
어서 불러라
빨리 불러라
언제나 기다린다
떠나버린 그대여
다시 돌아와요
그대 없는 내 모습이
어떤지 아시나요 워
하루 종일 멍하니
그대 생각해요
그대 떠난 빈자리가
너무나 괴로워요
난 내가 이렇게 될줄은
예전엔 정말로
미처 몰랐어요
그대가 없다는 이유로
이렇게까지
폐인이 될 줄이야
이런 슬픔을 아픔을
이제는 제발
끝내게 도와줘요
한번만 기회를 다시줘요
제발 내게로 돌아와요
또 나를 떠나 가냐
나를 데려가
어서 데려가
빨리 데려가
안 데리고 가면
따라간다
눈물 날 것 같을 땐
저 하늘을 봐요
반짝이는 저 별들이
그대도 보이나요
그렇다면 그대여
다시 돌아와요
잊어야 할 추억보다
눈물이 더 아프니까
난 내가 이렇게 될줄은
예전엔 정말로
미처 몰랐어요
그대가 없다는 이유로
이렇게까지
폐인이 될 줄이야
이런 슬픔을 아픔을
이제는 제발
끝내게 도와줘요
한번만 기회를
다시 줘요
제발 내게로 돌아와요
올 수 없는 이유가
또 다른 사랑이라면
이루어진다 하여도
기다릴께
날 떠나갈 때처럼
그를 또 떠나는
그날까지
난 내가 이렇게 될줄은
예전엔 정말로
미처 몰랐어요
그대가 없다는 이유로
이렇게 까지
폐인이 될 줄이야
이런 슬픔을 아픔을
이제는 제발
끝내게 도와줘요
한번만
기회를 다시 줘요
제발 내게로 돌아와요
그대 떠난 후엔
나의 모든 것도
변해버렸지만 아쉬울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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