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나지마

떠나지마

티아라 0 304
티아라
잊기엔 너무
사랑했나봐
아직도 널
기다리는 나야
우리의 시간은
멈췄나봐 니가 곁에
있는 것 같아
떠나지마 떠나가지마
나를 가슴에
상처만 주고
떠나지마 이런 날
울리지는 마
나에게 돌아와줘
여지껏 살아왔던
일생에 단 한번
미치도록 아껴줬던
사람은 너란걸
이별이란 파편에
죽은 내 사랑이
가여워 괴로워
이밤은 또 외로워
Baby don't know why
꽃잎이 떨어진 것처럼
니 몸도 멀어져버려
거울에 비친
미친 여자같은
내 모습은 마치
불안한듯
몸을 떨고 있지
슬픔의 큰 깊이
눈물 흘리지
내리는 비에
눈물 감추면
우리 추억
모두 감춰질까
그리운 니 이름을
지우면 너의 얼굴
다 지워질까
떠나지마 떠나가지마
나를 가슴에
상처만 주고
떠나지마 이런 날
울리지는 마
나에게 돌아와줘
너의 옷자락에
넣어둔 내 마음은
찢거나 버리거나
숨기거나 태운대로
향수처럼 남어
그림처럼 보여
낙인처럼 새겨져
버렸음을 기억해
don't wanne cry
니가 내 세상이던
날들이 날 괴롭혀
니가 내 법이었던
추억들이 사무쳐
인연의 끈을
놓을수가 없어
널 이대로는
보낼수가 없어
소리쳐도 소리쳐
불러봐도 넌 지금
어디있는지
떠나지마
이런 날 울리지는 마
나에게 돌아와줘
너무나 아픈 사람
이별이란 파편에
죽은 내 사랑이
가여워 괴로워
이 밤은 또 외로워
꽃잎이 떨어진것처럼
니 몸도 멀어져버려
너의 옷자락에 넣어둔
내 마음은
향수처럼 남어
그림처럼 남어
이별이란 파편에
죽은 내 사랑이
가여워 괴로워
이밤은 또 외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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