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란다스의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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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오공감 0 303
이오공감
먼동이 터오는 아침-에
길게 뻗은
가로수를 누비-며
잊을 수 없는
우리의 이 길을
파트라슈와
함께 걸었네
하늘과 맞 닿은
이 길을
랄랄라 랄랄라
랄라라라 라랄라랄
랄랄라 랄랄라
랄라라라라라라
먼동이 터오는 아침-에
길게 뻗은
가로수를 누비-며
잊을 수 없는
우리의 이 길을-
파트라슈와 함께 걸었네
하늘과 맞 닿은
이 길을
랄랄라 랄랄라
랄라라라라 라랄라랄
랄랄라 랄랄라
랄라라라라 라랄라랄
랄랄라 랄랄라
랄라라라라 라랄라랄
랄랄라 랄랄라
랄라라라라라
파트라슈
내가 아-주
어렸을 적--
아름다-운
동화있어--
나를 눈-물
짓게 했던
그개 파트라슈
추억속-의
너이지만--
언제나- 내
맘속에선--
따스한 꿈을 꾸었지-
나의 파트라슈
디리럼디럼디러럼
디리럼디러디러럼-
디리럼디러디러럼
나의 파트라슈
하루하-루 늘어가는
이기적-인
만남들에--
한번쯤-은 생각하지
그개 파트라슈
밑도 끝-도 없는
말들--
우리들-을
지치게해--
확신 없-는 진실들은
이젠 파트라슈
디리럼디럼디러럼
디리럼디러디러럼-
디리럼디러디러럼
그개 파트라슈
디리럼디럼디러럼
디리럼디러디러럼-
디리럼디러디러럼
나의 파트라슈
디리럼디럼디러럼
디리럼디러디러럼-
디리럼디러디러럼
그개 파트라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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