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그리고이별

사랑그리고이별

신계행 0 301
신계행
우리는 사랑했어요
한순간의 꿈일지라도
너무 너무
사랑했던 까닭에
세상 고통도 모르고
우리는 헤어졌어요
사연과 사연 속에서
너무 너무
가슴 아픈 이별에
그 흔한 눈물도 없이
추억이라고
말을 하지 말아요
우리 사랑 하도 서러워
가슴 깊이
새겨진 그대의
진실 아닌 진실의 말들
이제는 잊어야 하는
따사로운 봄날의 기억
지금 나는
가을 낙엽 위에서
세상 고통을
느껴 봅니다
추억이라고
말을 하지 말아요
우리 사랑 하도 서러워
가슴 깊이
새겨진 그대의
진실 아닌
진실의 말들
이제는 잊어야 하는
따사로운 봄날의 기억
지금 나는
가을 낙엽 위에서
세상 고통을
느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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