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연가

해운대연가

전철 0 309
전철
푸른물결 춤을 추고
물새 날아드는
해운대의 밤은
또 그렇게 지나가는데
솔밭길을 걷던 우리들의
사랑얘기가
파도에 밀려 사라지네
하얀 모래밭에 사랑이란
글씨를 쓰며
영원히 날 사랑한다
맹세하던 그대
너 너 너 사랑해
떨리는 내입술에
키스 해주던 너
보고싶은 사람
추억속에 그대
해운대에 사랑이여
푸른물결 춤을 추고
물새 날아드는
해운대의 밤은
또 그렇게 지나가는데
솔밭길을 걷던 우리들의
사랑얘기가
파도에 밀려 사라지네
하얀 모래밭에 사랑이란
글씨를 쓰며
영원히 날 사랑한다
맹세하던 그대
너 너 너 사랑해
떨리는 내입술에
키스 해주던 너
보고싶은 사람
추억속에 그대
해운대에 사랑이여
보고싶은 사람
추억속에 그대
해운대에 사랑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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