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리
나비
가요
0
492
2017.08.24 17:39
나비
너를 너무 사랑한게
이유였다면
내가 너무 행복한게
이유였다면
잘못했어 이리 쉽게
헤어져서 난
너무 아파 너무 아파
주르륵 주르륵
주르륵 주르륵
널 써 내려가
흐르는 흐르는
흐르는 흐르는
눈물아 멈춰
왜 홀로 이렇게
맘 아파해야 하는거야
싫어
사랑했다면 정말
날 사랑했다면
나의 마음 깊은 곳에
너 떠나주길 바래
다신 볼 수 없어도
어떻게든
잘 살 테니까
oh baby
oh bye bye
너만 알던 가슴이라
바보가 됐어
약해빠진 마음이라
눈물이 났어
니가 미워 두 번
다시 찾지 않을께
너무 아파 너무 아파
주르륵 주르륵
주르륵 주르륵
널 써내려 가
흐르는 흐르는
흐르는 흐르는
눈물아 멈춰
왜 홀로 이렇게
맘 아파해야 하는거야
난 싫어
사랑했다면 정말
날 사랑했다면
나의 마음 깊은 곳에
너 떠나주길 바래
다신 볼 수 없어도
어떻게든
잘 살 테니까
oh baby
정말 널 사랑했었어
지금의 시간이
다 지나가길 바래
그래
또 사랑하기 싫어
다신 날 찾지마
제발
떠날 거라면
그렇게 떠날 거라면
나의 마음 깊은 곳에
널 남겨주길 바래
그 기억 하나로 난
어떻게는
잘 살 테니까
oh baby
oh bye bye
너를 너무 사랑한게
이유였다면
1986년 3월22일
엄마의 다이어리
너를 너무 사랑한게
이유였다면
내가 너무 행복한게
이유였다면
잘못했어 이리 쉽게
헤어져서 난
너무 아파 너무 아파
주르륵 주르륵
주르륵 주르륵
널 써 내려가
흐르는 흐르는
흐르는 흐르는
눈물아 멈춰
왜 홀로 이렇게
맘 아파해야 하는거야
싫어
사랑했다면 정말
날 사랑했다면
나의 마음 깊은 곳에
너 떠나주길 바래
다신 볼 수 없어도
어떻게든
잘 살 테니까
oh baby
oh bye bye
너만 알던 가슴이라
바보가 됐어
약해빠진 마음이라
눈물이 났어
니가 미워 두 번
다시 찾지 않을께
너무 아파 너무 아파
주르륵 주르륵
주르륵 주르륵
널 써내려 가
흐르는 흐르는
흐르는 흐르는
눈물아 멈춰
왜 홀로 이렇게
맘 아파해야 하는거야
난 싫어
사랑했다면 정말
날 사랑했다면
나의 마음 깊은 곳에
너 떠나주길 바래
다신 볼 수 없어도
어떻게든
잘 살 테니까
oh baby
정말 널 사랑했었어
지금의 시간이
다 지나가길 바래
그래
또 사랑하기 싫어
다신 날 찾지마
제발
떠날 거라면
그렇게 떠날 거라면
나의 마음 깊은 곳에
널 남겨주길 바래
그 기억 하나로 난
어떻게는
잘 살 테니까
oh baby
oh bye bye
너를 너무 사랑한게
이유였다면
1986년 3월22일
엄마의 다이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