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

이별

이광조 0 467
이광조
언제나 내 마음 태우고
언제나 그리움이였던
그대와 마지막 시간에
나의 마음은
떨리고 있네
사랑은 허무한거라고
당신은 눈을 감았지만
그 모습 쳐다볼 수 없어
얼굴을 돌려 외면하였네
저녁 노을에
당신을 남기고
뒤돌아서는
나의 모습 보면서
언제까지 당신을
원망할거야
나도 그 마음
다 알고 있어
하지만 돌이킬 순 없어
언젠가 느끼게 되겠지
당신을 사랑은 했지만
이해할 수는
없었던 것을
저녁 노을에
당신을 남기고
뒤돌아서는
나의 모습 보면서
언제까지 당신을
원망할거야
나도 그 마음
다 알고 있어
저녁 노을에
당신을 남기고
뒤돌아서는
나의 모습 보면서
언제까지 당신을
원망할거야
나도 그 마음
다 알고 있어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