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워

그리워

영준 0 400
영준
그리워 오늘 이밤도
전활 걸었어
오 아무일 없는듯
차갑게 변해버린
너의 마음만
또다시 듣게 돼
함께 나눈 모든게
아직 내게 너무 많이
남아 있어서
지울 수 없어서
하루에도 몇번씩
우리 헤어짐을
잊은 채 나 살아가
그리워 날 알아주던
너의 품이 그리워
눈물이 흘러
그리워 사랑을 말하던
너의 그 목소리
이제는 볼 수 없는
네 미소가
여전히 살아 있어
날 웃게 해
문득 스쳐지나는
거리에도 계절속에도
니가있어
자꾸 돌아보게 돼
하루에도 몇번씩
우리 헤어짐을
잊은 채로 살아가
그리워 날 안아주던
너의 품이 그리워
눈물이 흘러
그리워 사랑을 말하던
너의 그 목소리
이제는 볼 수 없는
네 미소가
여전히 살아있어
웃게 해 울게 해
내 가슴안에
네 모습만이
또 다시 나를 살아가게
날 숨쉬게 해
그리워 날 안아주던
너의 품이 그리워
눈물이 흘러 그리워
사랑을 말하던
너의 그 목소리
이제는 볼 수 없는
네 미소가
여전히 살아있어 그리워
사랑을 말하던
너의 그 목소리
이제는 볼 수 없는
네 미소가
여전히 살아있어
날 웃게 해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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