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
왁스
가요
0
445
2017.08.24 17:39
왁스
부러워요
지나가는 연인들
무척이나
행복해 보여요
나도 한땐
저럴때가 있었지
그때는 마냥
행복 했었어
혼자되니 맘은
너무 편해요
지겹도록 싸울 일
없으니까
너 떠나고 일주일은
괜찮았는데
갈수록 너무
힘이 드네요
웃고 있는
너의 얼굴이
자꾸 눈에 밟혀서
내 맘이 아파요
사랑한단 너의 그 말이
자꾸 귀에 울려서
바보같이 울어요
그 사람도 나처럼
힘들까요
나 때문에
괴로워 할까요
듣기에는 매일
술만 마신다는데
그 사람도
많이 힘든가 봐요
그 사람이
좋아하던 긴 머리
미련 없이
짧게 자르고 나니
설마 했던
우리 두 사람의 이별이
이제야 더욱
실감 나네요
웃고 있는 너의 얼굴이
자꾸 눈에 밟혀서
내 맘이 아파요
사랑한단 너의 그 말이
자꾸 귀에 울려서
바보같이 울어요
그 사람도
나처럼 힘들까요
나 때문에
괴로워 할까요
듣기에는 좋은 사람
만났다던데
어느새 날 잊어
버렸나봐요
그 사람이 너무
보고 싶어요
부러워요
지나가는 연인들
무척이나
행복해 보여요
나도 한땐
저럴때가 있었지
그때는 마냥
행복 했었어
혼자되니 맘은
너무 편해요
지겹도록 싸울 일
없으니까
너 떠나고 일주일은
괜찮았는데
갈수록 너무
힘이 드네요
웃고 있는
너의 얼굴이
자꾸 눈에 밟혀서
내 맘이 아파요
사랑한단 너의 그 말이
자꾸 귀에 울려서
바보같이 울어요
그 사람도 나처럼
힘들까요
나 때문에
괴로워 할까요
듣기에는 매일
술만 마신다는데
그 사람도
많이 힘든가 봐요
그 사람이
좋아하던 긴 머리
미련 없이
짧게 자르고 나니
설마 했던
우리 두 사람의 이별이
이제야 더욱
실감 나네요
웃고 있는 너의 얼굴이
자꾸 눈에 밟혀서
내 맘이 아파요
사랑한단 너의 그 말이
자꾸 귀에 울려서
바보같이 울어요
그 사람도
나처럼 힘들까요
나 때문에
괴로워 할까요
듣기에는 좋은 사람
만났다던데
어느새 날 잊어
버렸나봐요
그 사람이 너무
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