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희
바보같이 나만을
바라봐 준 아름다운
너의 맑은 눈
차가운 이 겨울
따스한 너의 품
그런 너에게
이별을 건네준
나라는 놈
이제는 잊어줘
따뜻한 봄이
내게 다가오기 전
얼어붙은 세상이
녹아 내리듯
눈물은 감추고
미소를 내게 건네준
바보처럼
사랑한 신데렐라
너는 나의 영원한
수호천사
나를 떠나
좋은 사람만나
이젠 울지마
사랑해 널 사랑해
그 한마디 못한걸
후회해도 이미 늦었지만
고마워 나 고마워
이것만은 알아줘
나같은 사람
사랑해줘서 고마워
아직 널 사랑해
둘이 걷던 이거리를
혼자 걸으며
함께했던 카페에서
홀로 차를 마시며
즐거웠던 그때를
추억하며 널 그리워 해
이토록 그리워 해
바보처럼
사랑한 신데렐라
너는 나의
영원한 수호천사
나를 떠나
행복하게 살아
이젠 웃어봐 My love
don't say good bye
사랑해 널 사랑해
그 한마디 못한걸
후회해도 이미
늦었지만
고마워 나 고마워
이것만은 알아줘
나같은 사람
사랑해줘서 고마워
I can waiting for you
I just want a love you
사랑해라는
세글자의 말
한마디조차
전하지 못한나
I can waiting for you
I just want a love you
혹시라도 니가 볼까봐
눈물을 감추려
해도 안돼
바보처럼
사랑해 널 사랑해
그 한마디 못한걸
후회해도
이미 늦었지만
고마워 나 고마워
이것만은 알아줘
나같은 사람
사랑해줘서
행복해 너 행복해
누구보다 행복해
다신 눈물따위
흘리지마
미안해 나 미안해
다신 나같은 사람
만나지 말고
행복해야 해
날 잊고서 부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