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사랑(원곡)
이문세
가요
0
908
1970.01.01 09:00
16730/k
옛 사랑(원곡)
이영훈
이영훈
이문세
남
A/B/E
4/70
4
>
남들도 모르게
서성이다 울었지
지나온 일들이
가슴에 사무쳐
텅빈 하늘밑
불빛들 켜져가면
옛사랑 그이름
아껴 불러보네
찬바람 불어와
옷깃을 여미우다
후회가 또 화가 나
눈물이 흐르네
누가 물어도
아플것 같지 않던
지나온 내모습
모두 거짓인가
이제 그리운 것은
그리운 대로
내 맘에 둘거야
그대 생각이 나면
생각난 대로
내버려 두듯이
흰눈 나리면
들판에 서성이다
옛사랑 생각에
그 길 찾아가지
광화문거리
흰눈에 덮혀가고
하얀눈 하늘 높이
자꾸 올라가네
>
이제 그리운 것은
그리운 대로
내 맘에 둘거야
그대 생각이 나면
생각난 대로
내버려 두듯이
사랑이란게
지겨울때가 있지
내맘에 고독이
너무 흘려 넘쳐
눈녹은 봄날
푸르른 잎새 위에
옛사랑 그대 모습
영원속에 있네
>>
흰눈 나리면
들판에 서성이다
옛사랑 생각에
그 길 찾아가지
광화문거리
흰눈에 덮혀가고
하얀눈 하늘 높이
자꾸 올라가네
옛 사랑(원곡)
이영훈
이영훈
이문세
남
A/B/E
4/70
4
>
남들도 모르게
서성이다 울었지
지나온 일들이
가슴에 사무쳐
텅빈 하늘밑
불빛들 켜져가면
옛사랑 그이름
아껴 불러보네
찬바람 불어와
옷깃을 여미우다
후회가 또 화가 나
눈물이 흐르네
누가 물어도
아플것 같지 않던
지나온 내모습
모두 거짓인가
이제 그리운 것은
그리운 대로
내 맘에 둘거야
그대 생각이 나면
생각난 대로
내버려 두듯이
흰눈 나리면
들판에 서성이다
옛사랑 생각에
그 길 찾아가지
광화문거리
흰눈에 덮혀가고
하얀눈 하늘 높이
자꾸 올라가네
>
이제 그리운 것은
그리운 대로
내 맘에 둘거야
그대 생각이 나면
생각난 대로
내버려 두듯이
사랑이란게
지겨울때가 있지
내맘에 고독이
너무 흘려 넘쳐
눈녹은 봄날
푸르른 잎새 위에
옛사랑 그대 모습
영원속에 있네
>>
흰눈 나리면
들판에 서성이다
옛사랑 생각에
그 길 찾아가지
광화문거리
흰눈에 덮혀가고
하얀눈 하늘 높이
자꾸 올라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