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이야기

이별이야기

이지훈 0 453
이지훈이수영신혜성
이렇게 우린
헤어져야 하는걸
서로가 말은 못하고
마지막 찻잔 속에
서로의 향기가 되어
지난 추억을 남기고파
우리는 서로
눈물 흘리지마요
서로가 맘은 같아도
후회는 않을거야
하지만 그대 모습은
나의 마음을 아프게해
그대 내게
말로는 못하고
탁자위에 물로 쓰신
마지막 그 한마디
서러워 이렇게 눈물만
그대여 이젠 안녕
우리는 서로 눈물
흘리지마요
서로가 맘은 같아도
후회는 않을 거야
하지만 그대 모습은
나의 마음을 아프게해
그대 내게
말로는 못하고
탁자위에 물로 쓰신
마지막 그 한마디
서러워 이렇게 눈물만
그대여 이제 안녕
그대여 이젠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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