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분오십오초간의고백

삼분오십오초간의고백

서브웨이(SUBWAY) 0 468
서브웨이(SUBWAY)
슬픈 노랫말은 어떨까
혹시둘다 울진 않을까
언제라도 난 니가
우는 걸 원치않아
정말이야 싫다해도
이젠할 수 없지 뭐
내가 줄수 있는건
모두 주고 싶은걸
사랑한다 말한건
아마 내 머리칼 보다
많을꺼야 네 손을
네 눈을 네 꿈을
모든걸 내가 지켜줄게
울지는마 어쨋든
니가 사랑하는 내가
아니라도
뭐 어때 그것쯤 이제는
내 맘 말할 수 있는
너이면 돼
아마 나 밖에 없을꺼야
노랠만들어 고백이란
쉽다는 건 없다더니
이것도 간단하진 않아
두근두근
항상 고백 할때면
아른거리는
네 얼굴때문에 나는~
사랑한다 말한건
아마 내 머리칼 보다
많을꺼야 네 손을
네 눈을 네 꿈을
모든걸 내가 지켜줄께
울지는마 어쨋든
니가 사랑하는 내가
아니라도
뭐 어때 그것쯤 이제는
내 맘 말할 수 있는
너이면 돼
너만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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