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

추억

권용욱 0 376
권용욱
그 언제였나
아름다웠던
지난 시절에
그 사랑이여
꽃 한 송이와
해맑던 미소
잔잔히 흐르던
옛 노래의 추억이여
꿈이었을까
흘러만 가네
깊은 어둠의
별빛 빛나던 약속
내 계절이여
내 숨결이여
다신 돌아와
줄 순 없나요 그대
언제까지나
세월이 가도
그대는 초원에
아름다운 이름이여
꿈이었을까
흘러만 가네
깊은 어둠의
별빛 빛나던 약속
내 계절이여
내 숨결이여
다신 돌아와
줄 순 없나요 그대
언제까지나
세월이 가도
그대는 초원에
아름다운 이름이여
그대는 초원에
아름다운 이름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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