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새재아리랑

문경새재아리랑

박달이 0 452
박달이
문경새재 박달나무
사랑을 나누고
거문고 음색까지
이내 간장 태우는구나
용추폭포 맑은 물은
춤을 추듯 부서지고
굽이굽이 사연담아
한없이 흘러가네
막걸이 한잔술에
세상 시름 다 잊고서
아리랑 아리랑
문경새재 아리랑
용추폭포 맑은 물은
춤을 추듯 부서지고
굽이굽이 사연담아
한없이 흘러가네
막걸이 한잔술에
세상 시름 다 잊고서
아리랑 아리랑
문경새재 아리랑
문경새재 아리랑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