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테카를로의추억

몬테카를로의추억

윤시내 0 321
윤시내
샴페인주 따라주며
웃던 그 모습이
어딘지 모르지만
옛님을 닮았구나
몬테카를로의
멋있는 그 마담이
못견디게 그리워져
추억에 잠기면~서
목메이게 불러본다
못잊을 블~루스
붐바 붐바 붐바 붐바
못잊을 블~루스
붐바 붐바 붐바 붐바
못잊을 블~루스여
새까만 드레스에
하얀 장미꽃을
가슴에 꽂은 것이
옛님을 닮았구나
불러 세워놓고
물어본 그 이름은
안타까운 내마음의
귓전을 스쳐가~네
목메이게 불러본다
못잊을 블~루스
붐바 붐바 붐바 붐바
못잊을 블~루스
붐바 붐바 붐바 붐바
못잊을 블~루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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