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이야기

옛이야기

최희준 0 238
최희준
그대와 사랑은
지난 옛 이야기
내 마음 속 깊이
새겨진 사랑이여
낙엽이 떨어져
쌓여진 거리를
그대와 둘이서
거닐던 추억이여
꽃은 피고 또 지고
세월은 흘러가도
내 마음의 이 상처를
달랠 길 없네
너와의 사랑은
옛 이야기지만
내 마음 속 깊이
그대는 남아있네
꽃은 피고 또 지고
세월은 흘러가도
내 마음의 이 상처를
달랠 길 없네
너와의 사랑은
옛 이야기지만
내 마음 속 깊이
그대는 남아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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