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임당(2)
임조아
가요
0
458
2017.08.24 17:39
임조아
대관령 구비마다
산머루 익을때면
세월의 뒤안길에
묻혀버린 추억들이
아롱지네
솔가지엔 학이놀던
경포대에 걸린달은
그옛날 사임당의
얼굴처럼 가슴깊이
파고드네
동림사 동구밖에
둥근달이 오를때면
세월의 뒤안길에
묻혀버린 사연들이
아롱지네 세세년년
전해오는 오죽헌의
사임당은 여인의
가슴마다 가슴마다
별이되어 비쳐오네
세세년년 전해오는
오죽헌의 사임당은
여인의 가슴마다 가슴마다
별이되어 비쳐오네
대관령 구비마다
산머루 익을때면
세월의 뒤안길에
묻혀버린 추억들이
아롱지네
솔가지엔 학이놀던
경포대에 걸린달은
그옛날 사임당의
얼굴처럼 가슴깊이
파고드네
동림사 동구밖에
둥근달이 오를때면
세월의 뒤안길에
묻혀버린 사연들이
아롱지네 세세년년
전해오는 오죽헌의
사임당은 여인의
가슴마다 가슴마다
별이되어 비쳐오네
세세년년 전해오는
오죽헌의 사임당은
여인의 가슴마다 가슴마다
별이되어 비쳐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