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작은사랑(낭랑18세)

내작은사랑(낭랑18세)

한도영 0 378
한도영
처음 마주친
그 순간에
그댄 내 맘의
빛이 되었죠
커가는 내
키 작은 사랑
내 숨결 가득
느껴지는 그대
가만히 내 곁으로와
떨리는 내
손 잡아 주네요
사랑한단 말보다
내 곁에 있어줘요
영원히요
그대만 바라보는
내 사랑 그대도
나와 같기를
내 작은 사랑의 반을
살며시 그대에게
드릴께요
나머지 반 내사랑
하늘로 올라가 비되어
그댈 적시내요
내 숨결 가득
느껴지는 그대
가만히 내 곁으로와
떨리는 내
손 잡아 주네요
사랑한단 말보다
내 곁에 있어줘요
영원히요
그대만 바라보는
내 사랑 그대도
나와 같기를
내 작은 사랑의 반을
살며시 그대에게
드릴께요
나머지 반 내사랑
하늘로 올라가 비되어
그댈 적시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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