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향기

삶의향기

윤미래(T) 0 352
윤미래(T)
끝이없는 내 인생의
긴 긴 다리
빛이 없는 삶속에
아주 천천히
따뜻하게 불어오는
삶의 향기가
날 채워주지
To my soul my body
가끔씩 현실은
졸린 내 귓속에
재밌는 이야기로
위로 날 달래주네
때때로 내 귀를
깨물고 놀래키네
Because
When relality bite
In reality I fight
계속 찾아 헤매던
나의 Valentine
But the more
I try to find
난 지나쳐 가는
사람들속에
Time after time
홀로 Pantomime 같은
슬픈 외로운
미소로 날 속이고
이제 더 깊어진 눈빛에
눈물이 고이고
또 깊어만 가는
이 밤도 Radio 에서
흘러나오는
그 노래속으로
나를 채우고
또 너를 채우고
지친 나의 몸과
맘의 깊은 곳에
머물러준 그대를 위해
I play again for you
모든것이 너무나
간단했던 그때
내겐 그저 달콤했던
메모리로 이제
날마다 날 끌고가는
꿈속으로 깊게
내 가슴속에
묻혀 있는 추억으로
뛰어드네
엄마가 보고 싶어 울던
그때를 생각하며 웃고
현실과 꿈의 차이는
뭘까 내게 묻고
마치 인생은
숨바꼭질처럼 꼭꼭 숨고
3일후 비워질 내 방의
침대를 바라보며
주인 아저씨를
원망하며
라면으로 텅빈 맘을
채워가며
깊게 잠든
내 볼에 kiss
해줄 그대를 기다리며
또 그대를 그리워하며
지친 나의 몸과
맘의 깊은 곳에
머물러 줄 그대를 위해
I play again for you
완벽한 동그라미에
선을 이어준
너의 첫마디에 사랑의
말과 검은 눈동자
혼자 밤길을
걷지 못하게 하는
너의 걱정과
전화기를 들고
잠들어 버린
수많은 밤들과
You sweet lullabi
That made me cry 도
이제 던져버린
너의 목걸이처럼
버려진 History
난 너의 Soul flower
넌 나의 영원한 허니
내 맘속 깊이
지친 나의 몸과
맘의 깊은 곳에
머물러 준 그대를 위해
I play again for you
끝이없는 내 인생의
긴 긴 다리
빛이 없는 삶속에
아주 천천히
나 따뜻하게 불어오는
삶의 향기가
날 채워주지
To my soul my body
끝이없는 내 인생의
긴 긴 다리
빛이 없는 삶속에
아주 천천히
나 따뜻하게 불어오는
삶의 향기가
날 채워주지
To my soul my body
끝이없는 내 인생의
긴 긴 다리
빛이 없는 삶속에
아주 천천히
나 따뜻하게 불어오는
삶의 향기가
날 채워주지
To my soul my body
끝이없는 내 인생의
긴 긴 다리
빛이 없는 삶속에
아주 천천히
나 따뜻하게 불어오는
삶의 향기가
날 채워주지
To my soul my body
끝이없는 내 인생의
긴 긴 다리
빛이 없는 삶속에
아주 천천히
나 따뜻하게 불어오는
삶의 향기가
날 채워주지
To my soul my bo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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