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섬마을선생님)

비상(섬마을선생님)

강우진 0 251
강우진
먼훗날 내게
부끄럽지 않게
살아갈꺼야
과거속에 날바라보며
시간이 오는곳에
그 모습이 내가
내 자신이
오는앞에는 울고있었지
멀리 있어도
나는 그대 보지 못한채
절망에 날 버렸지
이제야 깨달았어
모든 내맘속에 있어
괴로운것도 아름다움도
내가 만든거야
뒤돌아 보면 거울속에
나를 보는것같아
내게 왔던 세상있으니
어둠이 가면
반드시 빛이 오는것
끝이란 또 다른 시작
이제야 깨달았어
모든 내맘속에 있어
괴로운것도 아름다움도
내가 만든거야
뒤돌아 보면 거울속에
나를 보는것같아
내게 왔던 세상있으니
지금에 힘든 모습
기억할 사람은 없어
날개를 펴고 하늘을
나는 나를 기억할뿐
먼훗날 내게
부끄럽지 않게
살아갈꺼야
과거속에 날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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