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나의귀신님

오나의귀신님

한소현 0 240
한소현제이미박
누가 나를
알 수 있을까요
내 속의 다른 모습
혹시라도 말해 버리면
이해할까요
괜찮아 지금 다른 너의
그 모습 왠지 끌려
이상해 왜 이러는지
나도 몰라
이젠 익숙해져 가는
내 모습
하루 또 하루
그대만 바라봐요
꿈에서라도
만나고 싶었던
그대란 걸 아는데
그저 그리워해요
서로 모르게
이상해진 우리 사이
마치 바보들처럼
조금씩 무너져 가
마음은 아닌데
화만 내게 돼
그거 알아
이미 내 속에 네가 있어
이젠 익숙해져 가는
내 모습
하루 또 하루
그대만 바라봐요
꿈에서라도
만나고 싶었던
그대란 걸 아는데
그저 그리워해요
서로 모르게
이상해진 우리 사이
마치 바보들처럼
조금씩 무너져 가
마음은 아닌데
화만 내게 돼
그거 알아
이미 내 속에 네가 있어
서로 모르게
이상해진 우리 사이
마치 바보들처럼
조금씩 무너져 가
마음은 아닌데
화만 내게 돼
그거 알아
이미 내 속에 네가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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