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여전히 알 듯 말 듯
귀에 맴도는 말투
얼굴을 붉히고
(가슴이 들떠 오죠)
네모난 버스 안에
작게 들려오는
흔한 노래에 oh
(어느샌가
falling into you)
무슨 고민 해 우리 이제
같이 걸을래(boy)
그댄 알면서도 모를까
I fall in love
지금 타고 갈까 subway
or walking in the rain
저 구름 사이로
미끄러지듯 나른하게
우리는 이미 걷고 있죠
뚜뚜루
뚜루루뚜 뚜뚜루
뚜뚜루뚜
walking in that lane
뚜뚜루
뚜루루뚜 뚜뚜루
뚜뚜루뚜
walking in that lane
맘은 상큼한 mint
기분 좋게 흩날리는
향기에 oh
(나도 몰래
falling into you)
무슨 고민 해 우리 이제
같이 걸을래(boy)
그댄 알면서도 모를까
I fall in love
지금 타고 갈까 subway
or walking in the rain
저 구름 사이로
미끄러지듯 나른하게
우리는 이미 걷고 있죠
아무런 욕심 없었죠
(love lane)
나 꿈을 꾸는 것도
아닌데
왜 이렇게 떨려
그댄 알면서도 모를까
I fall in love
지금 타고 갈까 subway
or walking in the rain
저 구름 사이로
미끄러지듯 나른하게
우리는 이미 걷고 있죠
뚜뚜루
뚜루루뚜 뚜뚜루
뚜뚜루뚜
walking in that lane
뚜뚜루
뚜루루뚜 뚜뚜루
뚜뚜루뚜
walking in that la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