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도라도

엘도라도

개구장애 0 404
개구장애
혼자선 길의 주윌 봤어
황량한 사막같은 여길
종일 걷다
뜨거운 태양 아래
홀로 지쳐
잠이 들곤하지
아무런 표정없는 이들
말없이 나를 스쳐가고
남겨진 난 모래속에
바다를 꿈꾸기도해
수많은 언덕사이에
갈곳을 잃어 버린 모습
끝없이 돌을
밀어 올리는
시지프스 외로운 삶처럼
살아온것 같아
가끔 내가
포기한 것들에
어설픈 잠을 뒤척이듯
내가 떠나온
그 푸른 바다가
가장 빛나는
곳은 아닐까
모두가 내게 같은 말들
뒤돌아 보지말고 가라
언덕 너머 저편에는
빛나는 것이 있다고
수많은 언덕사이에
갈곳을 잃어버린 모습
끝없이 돌을
밀어 올리는
시지프스 외로운 삶처럼
살아온것 같아
가끔 내가
포기한 것들에
어설픈 잠을 뒤척이듯
내가 떠나온
그 푸른 바다가
가장 빛나는
곳은 아닐까
내가 떠나온
그 푸른 바다가
가장 빛나는
곳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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