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현(김수희)

단현(김수희)

김수희 0 334
김수희
이미 끊어져버린
미련 하나 바라고
청춘이 지나버린
무정한 시간 무정한 이름
우리 악연의 고리를
이쯤에서 끊어 버리자
세월의 울타리를
건너가면서
너도 가슴을 칠거다
이미 끊어져버린
미련 하나 바라고
청춘이 지나버린
무정한 시간 무정한 이름
우리 악연의 고리를
이쯤에서 끊어 버리자
세월의 울타리를
건너가면서
너도 가슴을 칠거다
우리 악연의 고리를
이쯤에서 끊어 버리자
세월의 울타리를
건너가면서
너도 가슴을 칠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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