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려줄수없나요

돌려줄수없나요

조경수 0 197
조경수
왜 이렇게 생각날까
떠난 줄을 알면서도
사랑했던 이 마음을
돌려줄 수 없나요
처음 만난 그 날처럼
당신의 고운 얼굴이
날이면 날마다
꽃처럼 피어나서
아아아 오늘도 눈동자에
이슬이 맺혀지네
왜 이렇게 생각날까
떠난 줄을 알면서도
사랑했던 이 마음을
돌려줄 수 없나요
처음 만난 그 날처럼
당신의 고운 얼굴이
날이면 날마다
꽃처럼 피어나서
아아아 오늘도 눈동자에
이슬이 맺혀지네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