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부부의노래

노부부의노래

태진아 0 191
태진아
강물처럼
유유히 흘러온 세월
구름처럼
흘러간 내인생아
낯설기만한
하루 또 하루가 가고
이 내 쉴곳은
사랑하는 당신뿐
세월지나니
후회가 되오
좀더 따뜻하게 해줄것을
모두다 주고싶은데
남은 날이 너무 짧아
미안하오 사랑하오
다시 태어나도 사랑하오
세월지나니
후회가 되오
좀더 따뜻하게 해줄것을
모두다 주고싶은데
남은 날이 너무 짧아
미안하오 사랑하오
다시 태어나도 사랑하오
오래 오래 곁에
있어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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