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지말기로해

잊지말기로해

장필순 0 312
장필순김현철
이렇게 차가운 바람이
우릴 스쳐가고
난 그대의 가슴 안에
빗물 되어
이제 다시
볼 수 없는 그대
나를 힘들게 해
지나버린 아름다운
추억만 남아
우리의 만남은
이제 끝나지만
그대는 영원히 나의
가슴에 남아
이대로 헤어지지만
우리사랑을 우리사랑을
잊지 말기로 해
이렇게 이별은 다가와
나를 아프게 해
난 그대의 가슴속에
머물고 싶어
이제 우리 서로의 길을
떠나가야만 해
흔들리는 작은 어깨
두 눈에 흐려져
우리의 만남은
이제 끝나지만
그대는 영원히 나의
가슴에 남아
이대로 헤어지지만
우리사랑을 우리사랑을
우리사랑을 오 오
우리의 만남은
이제 끝나지만
그 대는 영원히 나의
가슴에 남아
이대로 헤어지지만
우리사랑을 우리사랑을
우리사랑을 우리사랑을
우리 사랑을
잊지 말기로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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