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그사람

그때그사람

왁스 0 312
왁 스
너무나 소중했던
사랑이 그리워요
그 사람 때문에
많이 힘들었지만
사랑에 눈이 멀고
사랑에 귀가 막혀
그 어떤 충고도
들을 수 없었어요
나의 사랑을 몰라준
무심한 니가 미워
홧김에 헤어지자고
했는데
아무 대답도 없는 너
어찌 속상하던지
나 아직도
그 생각하면 눈물이
세월이 너무 지나
만날 순 없겠지만
그때 그 사람이
너무 보고싶어요
내가 뭘 잘못했길래
나를 떠났었는지
말로만 사랑했던건
아니었나요
혹시 옛정이 그리워
나를 찾아 올까봐
나 아직도
그때 그곳에 살아요
세월이 너무 지나
만날 순 없겠지만
그때 그 사람이
너무 보고 싶어요
그때 그 사람이
너무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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