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찾는길

내가찾는길

김철민 0 285
김철민
내가 걸어온 길은
거짓과 헛된 꿈들의
발자욱들
나는 몰랐네
그때는 정말
무엇이 옮고 그른지
이제서야 알게된 진실들
조금만 더
일찍 알았다면
나는 길 위에서
길을 읽고
찾아헤메지 않았으리
나는 무얼 보고 듣고
무얼 말하며 살아왔나
날 위해 기도하던
소리도 모른채
외면하고 살아왔나
이제 눈을 뜨고
다시 찾고싶어
잃어버린
지난날의 나의꿈
너무 멀리 왔다하여도
이젠 돌아보지 않아
내곁에 누구
없다하여도
홀로 나의 길을
찾아 떠날래
나는 무얼 보고 듣고
무얼 말하며 살아왔나
날위해 기도하던
소리도 모른채
외면하고 살아왔나
이제 눈을 뜨고
다시 찾고싶어
잃어버린 지난날의
나의 꿈
너무 멀리 왔다하여도
이젠 돌아보지 않아
내곁에 누구 없다하여도
홀로 나의 길을
찾아 떠날래
다시 나의 길을
찾아 떠날래
예--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