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별과달은

저별과달은

임창제 0 254
임창제
어두운 밤 구름 위에
저 달이 뜨면
괜시리 날 찾아와
울리고 가네
그 누가 만들었나
저 별과 달을
고요한 밤이 되면
살며시 찾아와
님 그리워 하는 마음
알아나 주는 듯이
하늘나라 저 멀리서
나를 오라 반짝이네
어두운 밤 구름 위에
저 달이 뜨면
괜시리 날 찾아와
울리고 가네
그 누가 만들었나
저 별과 달을
고요한 밤이 되면
살며시 찾아와
님 그리워 하는 마음
알아나 주는 듯이
하늘나라 저 멀리서
나를 오라 반짝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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