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기 0 231
김승기
내 안에 있는 그대
내 곁엔 없어
늘 내게 꿈과
사랑을 준 그대
하늘 위 저 바다로
구름 배고
내 시린 빈손
따뜻하게 잡던 그대
우리 만남에서
헤어짐은
그리 멀지 않더니
헤어진 후 만남까진
왜 이다지 먼 건지
하늘은 알고 있겠지
이 땅 위에 슬픔을
또 지금의 우리에게
다가올 내일을
언젠가 내품에 안길
그날을 난
매일 꿈꾸며
잠시라도 그댈 잊고
지내지 않아요
그대를
부름과 기다림
내 생활에
일부가 되어
보이지 않는
사랑의 끈을
난 오늘도
그대에게로
우리 만남에서
헤어짐은
그리 멀지 않더니
헤어진 후 만남까진
왜 이다지 먼 건지
하늘은 알고 있겠지
이 땅 위에 슬픔을
또 지금의 우리에게
다가올 내일을
언젠가 내품에 안길
그날을 난
매일 꿈꾸며
잠시라도 그댈
잊고 지내지 않아요
그대를
부름과 기다림
내 생활에
일부가 되어
보이지 않는
사랑의 끈을
난 오늘도
그대에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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