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리

별리

김정호 0 325
김정호
어두운 밤하늘에
흘러가는구름과 같이
님은 떠나가고
나만홀로
외로히 남았네
말못하는 사연이기에
묻지말아 달라던 그녀
옛절을 깨우는 나에게
던지던 인사안녕
어두운 밤하늘에
흘러가는 구름과 같이
님은 떠나가고
나만홀로
외로히 남았네
말못하는 사연이기에
묻지말아 달라던 그녀
옛절을 깨우는 나에게
던지던 인사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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