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GoodDays)

청춘(GoodDays)

틴틴파이브 0 342
틴틴파이브
그땐그걸 왜몰랐을까
하하하 참
아내일은 날씨라도
맑았음 좋겠다
시간은날 어디로
데려가는지
세월아 가는널
잡을수가 없구나
오늘도 내일을향해서
난 달려
어머니 이제야
이불효자는 웁니다
멋모르고 덤빈세상은
아빠말이 다맞더라
내멋대로 살아온
인생은 엄마말이
틀린게 하나없더라
내 목숨과도
바꿀 것 같던
첫사랑은 이제
기억도 안나더라
다시 그때로
돌아갈수 있다면
하면서 소주한잔
하게 되더라
사람들은 모두
변해 가고
해맑던 내 미소도
잃어 가고
어릴때 상상하던
지금 내 모습은
이런 게 아닌데
꿈꾸던 내모습은
기적은 없더라
영웅도 없더라
꿈은 꿈일뿐
이룰순없는 거더라
미련을 놓지못한
소년의 기도를
그래요 난 아직
믿어요 산타를
잡을 수 없는
지나온 날들아
찾을 수 없는
소중한 사람아
손을내밀면 잡힐듯
아련하게남은 지나온
내많은 기억 oh
놓쳐버린 많은꿈들과
추억을 뒤로한채
오늘도 새로운나의
하룰 시작해
woo yeah yeah
영원할것만 같던
아까운 청춘
오늘도 잡고싶은
청춘을 보낸다
한많은 세월은
봐주지를 않아
어느새 아빠처럼
주름이 생깁니다
세월에 쫓기듯이
달려 와 어느새
마흔 살 문턱에
초라하게 서있네
어릴 적 그리던
내 모습이 아닌데
불행이란 꼬리표는
떨어질줄 모르네
작아진 내가 싫어
약해진 내가 싫어
한없이 따스했던
엄마 품이 그리워
그리움에 얼룩진내맘
부는 이바람에
날려 보네 yes
수많았던 꿈과
어릴 적 동네엔
아련한 첫사랑
가 버린 시간
찬란했던 날이여
지난 추억에
잔을 채우고
오늘은 채운잔을삼켜
아직시작도 안했는데
이룰 게
너무나도 많은데
지나간 건
그리운 법인걸
이모든건 순간에
지날뿐인걸 아직남은
나의 청춘이여
끝나지 않은
나의 인생이여
잡을 수 없는
지나온 날들아
찾을 수 없는
소중한 사람아
손을내밀면 잡힐듯
아련하게남은 지나온
내많은 기억 oh
놓쳐버린 많은꿈들과
추억을 뒤로한채
오늘도 새로운나의
하룰 시작해
whoa woo whoa
시간은 날어디로
데려가는지
세월아 가는 널
잡을수가 없구나
오늘도 내일을향해서
난 달려
어머니 이제야
이불효자는 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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