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인생

박광현 0 261
박광현
사람이 산다는게
무얼까
외로운 섬과섬을
떠도는 걸까
아무도 그대답은
모르네
삶은 무엇일까
사랑은 구원이
될 수 있나
지쳐서 헤매다가
머물 곳처럼
거치른 바다에
뜬 작은 배
우린 흔들리며사네
옛날부터 지금까지
사람사는건 마찬가지
험한파도 비켜가며
피하며
그렇게 살아가는거지
때론 사랑도하면서
때론 미워도하면서
고통도 감싸주고
서로 위로해주면서
우리 작은존재끼리
삶의 무지개는
없는 거지
현실은 영화가아니야
눈뜨고 보는그대로
부딪혀 아픈그대로
그렇게 사는게인생
옛날부터 지금까지
사람사는건 마찬가지
험한파도 비켜가며
피하며
그렇게 살아가는거지
때론 사랑도하면서
때론 미워도하면서
고통도 감싸주고
서로 위로해주면서
우리 작은존재끼리
삶의 무지개는
없는 거지
현실은 영화가아니야
눈뜨고 보는그대로
부딪혀 아픈그대로
그렇게 사는게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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