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

와인

백지영 0 258
백지영
따뜻한 햇살의 그대
두눈을 감아 보아요
손끝에 스치는
추억의 느낌
기억하나요
내앞에 놓인
기억들을 지워보내요
허무한 사랑을
슬퍼한 나의 눈물로
미안해 사랑해
떠날게 했던
거짓 이별을
그대의 가슴엔
어느덧 큰 아픔이 되어
그대를 위해 두손 모아
기도하는 난
울어요 슬퍼해요
그대여
사랑했었던
추억속으로
데려가줘요
한편의 추억속에
슬픈 내 사랑은
취한 사랑은
어쩔수가 없는거니까
너무 그대는 착한
사랑을 준걸요
나는 오히려
부담이 됐나봐
사랑했었던
추억속으로
데려가줘요
한편의 추억속에
슬픈 내 사랑은
취한 사랑은
어쩔수가 없는거니까
사랑했었던
추억속으로
데려가줘요
한판의 추억속에
슬픈 내 사랑은
취한 사랑은
어쩔수가 없는 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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