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다보면(뮤지컬서편제)

살다보면(뮤지컬서편제)

차지연 0 233
차지연송화
혼자라 슬퍼하진않아
돌아가신 엄마말하길
그저 살다보면
살아진다
그말 무슨뜻인진
몰라도 기분이
좋아지는 주문같아
너도해봐 눈을감고
중얼거려
그저
살다보면 살아진다
그저
살다보면 살아진다
눈을 감고
바람을 느껴봐
엄마가 쓰다듬던
손길이야
멀리 보고
소리를 질러봐
아픈 내마음
멀리 날아가네
소리는함께 놀던놀이
돌아가신 엄마소리는
너도해봐 눈을감고
소릴질러
그저
살다보면 살아진다
그저
살다보면 살아진다
눈을 감고
바람을 느껴봐
엄마가 쓰다듬던
손길이야
멀리 보고
소리를 질러봐
아픈 내마음
멀리 날아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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