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가의두그림자

창가의두그림자

한혜린 0 251
한혜린
힘없이 다가서는 눈빛
차갑게 나를 유혹하네
어떻게 설명해야 하나
가늘게 떨리는 두 가슴
이제 떠나야 할
가슴 아픈 시간 속에서
서로에게
짐이 되기 싫음이
더 가슴 아픈 것일까
밤새 속삭임을
준비하지 못해
우린 남이 되어
버린 것일까
창 밖을 보면서
우린 서로
혜어져야만 하나
그대 진정 나를
사랑한적 있다면
내가 떠난 후에
나를 기억해줘
잊혀지는 건 정말 싫어
다시 한번 더 나를
힘없이 다가서는 눈빛
차갑게 나를 유혹하네
어떻게 설명해야 하나
가늘게 떨리는 두 가슴
이제 떠나야 할
가슴 아픈 시간 속에서
서로에게
짐이 되기 싫음이
더 가슴 아픈 것일까
밤새 속삭임을
준비하지 못해
우린 남이 되어
버린 것일까
창 밖을 보면서
우린 서로
혜어져야만 하나
그대 진정 나를
사랑한적 있다면
내가 떠난 후에
나를 기억해줘
잊혀지는 건 정말 싫어
다시 한번 더 나를
속삭임을
준비하지 못해
우린 남이 되어
버린 것일까
창 밖을 보면서
우린 서로
혜어져야만 하나
그대 진정 나를
사랑한적 있다면
내가 떠난 후에
나를 기억해줘
잊혀지는 건 정말 싫어
다시 한번 더 나를
다시 한번 더 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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