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지중학교가

욕지중학교가

교가 0 298
교가
밤-낮을 둘러봐도
창망한 바-다
돛-폭을 찢기이며
찾아온 그 날
발걸음 헤치던-
여-기 외딴섬
님의 뜻 이어받은
우리는 모여
흰 모래 푸른물에
마음 기르니
이름도 슬기-로운
욕지 중학교
우-러러 하늘 아래
험준한 천-황
사-슴이 뛰어놀던
깊은골 안도
빛나던 괭이끝에
사-래 긴 옥토
님의 뜻 이어받은
우리는 모여
흰 모래 푸른물에
마음 기르니
이름도 슬기-로운
욕지 중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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