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희
살다보면 다 그렇지
이 나이 되면
주머니 속에 식탁위에
약봉투만이
세월을 따라 쌓여가지만
마음만은 청춘이더라
흘러가는 저 세월속에
내가 있지만
거울을 보며
주문을 외듯
아직도 난 청춘
여기까지 함께해준
고마운 사람
내사랑 그대
아프지 마요
당신만을 사랑합니다
살다보면 다 그렇지
이 나이 되면
주머니 속에 식탁위에
약봉투만이
세월을 따라 쌓여가지만
마음만은 청춘이더라
흘러가는 저 세월속에
내가 있지만
거울을 보며
주문을 외듯
아직도 난 청춘
여기까지 함께해준
고마운 사람
내사랑 그대
아프지 마요
당신만을 사랑합니다
당신만을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