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고등학교교가

중동고등학교교가

교가 0 372
교가
대동이라 대한에서
서울 한복판
우뚝솟아 눈 띄우는
우리 중동은
벌개이는 새 배빛을
그러 안아서
그늘지는 그 곳까지
비추일 마당
모이었다 각 길로서
서울 복판에
닦고 생각 뛰 놂으로
솟대 삼아서
겉과 속이 한결같이
세고 크거라
하나마다 선량됨이
이 곳의 배움
꽃이 피어 열매 열음
오죽 애일까
작은 샘이 내 히이러
바다이로다
배움이나 가르침이
이것으로써
꾸준하다 그지없는
중동의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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